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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3대 국립대, 컴퓨터 전공 지원 증가에 따라 입학 정원 25% 늘려

싱가포르 3대 국립대, 컴퓨터 전공 지원 증가에 따라 입학 정원 25% 늘려

올해 싱가포르 국립대(NUS), 난양공대(NTU), 싱가포르 경영대(SMU)의 컴퓨터 관련 학과 입학정원이 약 25%가량 늘어날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컴퓨터 전공 학생의 초임 급여가 근래 큰 증가세를 보이며 4천 달러 이상을 기록하고, 전공 졸업생이 학교를 졸업하기 전부터 일자리 제의를 받음에 따라, 컴퓨터 관련 학과에 대한 입학 지원자가 갈수록 많아지고 있습니다. NTU의 경우 2015년부터 컴퓨터 관련학과 입학 지원자가 매년 15% 이상씩 증가했으며, 작년에는 3,100명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싱가포르 대학들은 컴퓨터 관련 학과와 입학 정원을 늘리고 있습니다.

지원자가 증가함에 따라 NUS는 6개에 달하는 컴퓨터 관련 학과를 제공하고 있으며, 입학정원을 작년 732명에서 900으로 늘렸습니다. SMU는 정보 시스템 학과의 입학정원을 80명에서 400명으로 대폭 확대했으며, NTU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입학 정원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작년 컴퓨터 공학과 컴퓨터 엔지니어링 학과의 입학정원은 400명으로 2016년 대비 15% 증가했습니다.

SMU는 컴퓨터를 복수전공으로 택한 학생이 2013년 24명에서 2017년 220여 명으로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으며, NUS에서 컴퓨터를 복수전공으로 선택한 학생은 245명을 기록했습니다.

출처: 싱가포르 한국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