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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자외선 지수, 위험(extreme) 수준 기록

싱가포르 자외선 지수, 위험(extreme) 수준 기록

지난 2월 19일, 싱가포르의 자외선 지수(UV index)가 15에 달했으며, 위험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자외선 지수는 지구표면에 도달하는 자외선 B의 복사량을 측정해 0점부터 11점 이상까지 지수로 매긴 수치이며, 6~7은 높음, 8~10은 매우 높음, 11 이상은 위험 수준(extreme level)으로 구분됩니다. 싱가포르 기상청(MSS: Meteorological Service Singapore)은 2월 19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2시 사이에 측정된 자외선 지수가 15에 달해 위험(extreme) 수준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 시력 손상, 백내장, 피부암 등 각종 질환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자외선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가장 강하기 때문에 이 시간에 야외활동을 가급적 피하고 SPF 30, PA 레벨 +++의 선크림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얼굴에 바르는 선크림 정량은 대략 50센트 크기입니다. 또한, 실내에서도 자외선에 노출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실내에서도 선크림을 사용해야 하며, 여의치 않다면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이용해 자외선을 차단해야 합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는 지난 화요일을 비롯해 작년 9월 8일, 17일에도 자외선 지수가 위험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히며, 야외 활동 시에 약간의 예방조치만 필요할 뿐 크게 걱정할 문제는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출처: 싱가포르 한국촌